2009年11月20日金曜日

付属図書館講習会メニュー

九州大学付属図書館 Libraries Task Force meeting  「朝鮮本の面白さ—和本と唐本との違い」

(1)自伝的告白---世界の図書館  
          巡遊記
(2)朝鮮本の特徴---見て、触っ 
   て分かる判別法を中心とし 
   て
(3)製本「はじめの一歩」

2009年11月19日木曜日

釜山日報2009年11月コラム

[부일시론] 한국의 과열 '교육 마마'들
/ 마츠바라 다카토시 규슈대 한국연구센터 교수


한국의 2010년도 대학 수학능력 시험은 일본에서도 크게 보도되었다. '가열화 된 한국의 입시현장'이라는 타이틀로 시험을 치루는 수험생의 모습뿐만 아니라 긴급 출동하는 경찰차, 시험장 앞의 응원풍경 등이 일본 뉴스에 소개되었다. 출근 시간이나 비행기 발착 시간까지 변경되었다라는 사실만으로도 일본의 시청자들에게는 충분히 놀라운 일이다. 여기에 올해는 한국의 금융시장 거래 개시 시간마저도 늦추어졌다고 한다.

수능 시험 풍경, 일본에서는 놀라운 일

언제나 입버릇처럼 나오는 말은 "공부 좀 해라"는 말뿐이다.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교육 마마'가 되어버린 것이다. 요즘의 교육 과열 현상을 비난하면서 나만큼은 이런 부모는 되고 싶지 않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 자식의 장래를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교육 마마'로 변하는 경우도 많다.

좀 더 좋은 선생님에게 배우게 하고자 하는 마음, 다른 아이들도 배우고 있으니까 우리 아이도 빠질 수 없다는 마음에 과외수업을 시키는 경우도 적지 않다. 설사 고액의 과외비라도 자식을 위해서라면 무리를 해서라도 과외비를 지불한다. 마치 후세에 길이 남은 이율곡과 같은 최고의 유학자를 키워낸 신사임당과 같이 현대의 '교육 마마'들은 자식들이 의사, 판사, 변호사와 같은 전문직이나 대기업에 취직해 남들로부터 존경받는 사람이 되는 모습을 꿈꾸고 있다. 이러한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서 아이들의 하루 일과는 고위간부들 못지않게 빈틈없이 세워진다.

그런데 일본의 경우,교토나 도쿄뿐만이 아니라 후쿠오카에도 1501년에 창업한 필방이 약 500년이 지난 지금도 장사를 계속하고 있다. 약 2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음식점도 있다. 과연 한국의 '교육 마마'들은 부모가 경영하고 있는 가게를 자식들에게 계승시키고 싶어할까? 만약 자식들이 계승하고 싶다고 한다고 하더라도 '좋은 대접은 못 받는다'라고 반대하는 것은 아닐까? 하루 아침에 직업에 대한 선입견을 바꾸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다.

문제는 장래 자식들에게 비참한 기분을 맛보게 하고 싶지 않다는 이유로 수험 공부를 강요하는 것은 자식만을 위한다기보다는 부모의 과대한 기대감이 빗어낸 현상이란 것이다. 소위 말하는 명문대학에 합격할 수 있는 확률은 불과 3%에서 5%에 지나지 않는다. '명문대 합격, 축하 합니다'라든지 '참 똑똑한 자녀분을 두셨네요'라는 말과 같이 결국 모든 것은 부모의 체면을 만족시키기 위한 것은 아닌가? 지나친 부모의 기대감은 아이들에게 부담을 주게 된다. 부모의 마음과 달리 아이의 꿈이 다르다든지 또는 열심히 공부해도 성적 부진이 계속된다면 아이들은 의욕을 상실할 뿐이다.

올해 대학 수능시험이 끝났다. 만족한 성적결과가 나오지 않았다고 '남부끄럽게 그런 대학에 갈려면 군대나 가라'라고 말할 한국 부모는 한명도 없다고 믿고 싶다. 이상론을 말할 생각은 없다. 고3학생을 둔 부모는 '모든 것은 너의 인생'이라고 말할 여유를 가지는 것이 그들의 소중한 자식을 위한 일이며 또한 자식의 부담을 감소시키는 것이다. 적어도 대학 수능시험이 인생의 전부라고 하는 고정적인 생각을 갖게 해서는 안 된다고 본다.

'모든 것은 너의 인생'이라는 여유 필요

한국에 있어서의 영어 편중 풍조에 관해서도 언급하고 싶다. 입사 시험에서는 영어 성적이 중시되며 회사 내부의 승진 시험에도 영어가 있다. 한국 전체는 영어 일색이다. 1997년 IMF 금융 위기 이후 그 경향은 더욱 더 강해졌다. 또 대학에서도 미국에서 학위를 취득한 교수를 인정한다. 교수 채용에 있어서도 연구 능력보다 영어 능력이 중시되고 있는 것이다.

한국의 부모들은 아이를 미국이나 영어권도 아닌 필리핀에 유학시켜 세계에서도 보기 드문 '기러기 아빠들'을 탄생시켰다. 하지만 진정으로 부모가 아이에게 교육 해야 할 것은 단순한 영어능력이 아니라, 사회의 거친 파도를 헤쳐 나갈 강인한 정신력과 독창적인 창의력과 풍부한 미적 감수성이 아닐까? 위대한 과학자 아인슈타인은 '창의력은 지식보다 중요하다. 지식은 한계가 있다'라고 했다. 수험 공부만을 위한 지식보다 목표를 세워 그곳을 향해 깊이 생각하며 도전하는 마음이 진정한 배움인 것이다.

이러한 생각에 동의하면서도'교육 마마'들은 '오늘 과외는 수학과 영어다'라고 아이들에게 문자를 계속 보내겠지만 아이들에게는 다양한 직업관과 꿈을 심어주어야 한다고 본다.

2009年11月5日木曜日

「辛基秀文庫開設記念ワークショップ グローバル時代の朝鮮通信使研究」

「辛基秀文庫開設記念ワークショップ グローバル時代の朝鮮通信使研究」が開催されます。
当日は日英韓の第一線の研究者および次の研究界を担う若手研究者による発表・討論が行われます。
会場では九州大学に寄贈された「辛基秀文庫」収蔵品の一部(著書、取材ノート等)と蔵書リストを公開し、
朝鮮通信使、日韓併合、強制連行、在日コリアン、被差別問題など、氏の多岐にわたるご活躍の一端を実際にご覧いただけます。
またご遺族をお招きし、ご夫人の姜鶴子さまから氏の思い出をお話していただきます。
大変貴重なお話をうかがえる機会ですので、ぜひお誘い合わせの上ご参加ください。

時:2009年11月7日(土) 午前10時~
所:九州大学箱崎キャンパス国際ホール

詳しいプログラムは添付のファイルをご覧ください。
また、会場までの交通・地図は下記のURLをご参照ください。
http://www.mext.go.jp/b_menu/saiyou/gyousei02/h19/06111512/006.pdf

当日のお問い合わせは下記までお願いいたします。
風間:080-5515-3873
九州大学韓国研究センター:092-642-4358


ご来場お待ちしております。

釜山日報2009年10月27日コラム

부산일보 2009년 10월

(1)
‘현대 자동차는 왜 일본에서 팔리지 않습니까?’
강의를 마치고 교실을 나서는 나에게 한 학생이 질문을 했다. 그 날의 강의 주제는 왜 세계 제6위(420만대)의 현대 자동차가 일본에서 판매부진인가 하는 문제였다. 최근 3개월간 현대 자동차의 판매대수는 39대(7월은 15대, 8월은 13대, 9월은 11대)에 지나지 않았다. (일본 수입차 판매 협회조사) 9월의 판매량만을 비교하면 수입차 신차 신규등록대수는 19,914대였으며, 고급차로 이름난 포르쉐만해도 125대나 팔렸다. 미국시장으로 눈을 돌려보면 9월의 시장 판매수는 전년동월비 27.2%증가한 3만 1511대였다. 저비용 고품질 차로서 평가를 높이고 판매시장을 늘린 현대 자동차의 전략이 미국 시장에서 인정받은 것이다. 또한 현대자동차의 ‘산타페’ 판촉 프로그램의 효과가 올랐기 때문일 것이다. 이 날 강의는 현대 자동차의 최신 카탈로그 등을 학생들에게 보여주면서 일본 시장 참가의 역사, ‘욘사마’(배용준)를 동원한 선전 전략의 실패 사례 등을 소개하면서 진행됐다. 또한 판매 부진의 원인을 규명함과 동시에 판매 확대책에 관해서도 논의했다. 앞서 질문한 학생에게는 프랑스의 ‘아크사 생명’이 세계 최대급의 금융•보험 그룹 AXA로 성장한 요인은 유럽 통합(EU)과 오픈 경제 시스템•규제완화였다고 설명했다.

(2)
그 다음 주는 EU의 아시아 판이라 할 수 있는 동아시아 공동체구상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다. 전 번과 같은 학생이 또 다시 질문을 했다.
‘왜 한국정부는 하토야마 유키오 수상의 제안에 냉담한 것입니까? 원래, 동아시아 공동체구상은 한국정부가 먼저 제창한 것이 아닙니까?’
9월16일에 취임한 하토야마 수상은 최근 1개월간 동아시아가 외교정책에 있어서 중요한 기둥임을 강조해 오고 있다. 10월10일에 열린 한중일 3개국 수상회담장에서도 이러한 의사를 표명했다. 이 날 강의는 EU와 비교하면서 동아시아 공동체 제창의 역사에 관해서 논했다. 이것 뿐만 아니라 ‘미국 배제의 논리’라든가 동아시아에 있어서 일본의 군사적 패권 주의의 표명 등이라고 하는 많은 의념과 비판이 세계로부터 전해지고 있는 점도 언급했다.
학생의 질문에 대해서는 ‘동아시아 공동체 구상과 마찬가지로 한국의 신정책인 초광역경제권구상에 관한 이명박 대통령의 발언도 부쩍 줄어 들었다’ 라고만 회답했다. ‘한국인은 쉽게 달구어지는 반면 쉽게 식는 면이 있다’라는 민족성까지는 설명하지 않았다.

(3)
최근 1~2주간 일본 국내에서는 ‘허브공항’이라는 용어가 매스컴에서 대량으로 보도되고 있다. 2010년에 도쿄하네다공항에 완성되는 4번째 활주로 사용개시와 함께 ‘하네다는 국내선, 나리타는 국제선’ 이었던 민주당 정권의 항공정책을 전환하고 전부를 허브공항화하고 있는 인천공항에 대항하여 ‘하네다공항을 국내선・국제선을 연결하는 허브공항으로 만든다’는 하토야마 정권의 선포가 있었기 때문이다.
‘해협은 있어도 국경은 없다’라는 논리를 전개해온 나는 이 도쿄중심주의의 신항공정책에 반대하며 동아시아 공동체구상에 역행하는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예를 들면, 후쿠오카에서 생활하는 일본인이 국내선에 탑승해서 1시간40분이나 걸리는 하네다 공항으로 이동하여 거기서 미국이나 유럽으로 갈 필요성이 있는 것일까? 그것 보다도 후쿠오카에서 1시간이면 도착하는 인천공항으로 가서 유럽으로 가는 것이 훨씬 편리하고 빠르다. 하물며 현재 계획중인 부산 신공항이 완성되어 허브공항화한다면 후쿠오카로부터 약30 분의 거리는 매력적이 아닐 수 없다. 한일 양국 정부당국자에게 요구하고 싶은 점은 ‘한일의 하늘은 모두 국내선’ 이라는 발상을 갖자는 것이다. 이런 종류의 서비스가 동아시아 공동체 구축의 제일보이다.

(4)
외무성 관계자에 의하면 확실히 하토야마 수상의 동아시아 공동체 구상은 장기적인 꿈이었다고 한다. 그다지 알려지지 않았지만 EU통합 원인의 하나로 ‘나치스’에 대한 공포심・경계심을 지적하고 싶다. 그것이 전가맹국의 안전보장의 메카니즘을 형성하고 EU전체의 정치적 안정을 만들어 내는 촉매였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서 동아시아 공동체 구상에 있어 현단계로서는 ‘나치스’에 해당하는 집합적 기억은 눈에 띄지 않고 그것을 촉진하는 촉매도 없다. 그 이상으로 한중일3국 사이에 상호 신뢰의 메카니즘이 형성되어 있지 않다. 하지만 현재는 음식의 안전, 신형 인플루엔자 대책, 재해 복구, 교육 등에서 동아시아 지역내의 협력 확대에 임하는 것이 동아시아 공동체 구상에의 소프트 랜딩에 직결하는 최선책이다고 본다. 사람•돈•물건•정보•서비스가 용이하게 국경을 넘는 시대의 도래를 기대한다. 이런 의미에서 과거 4년간에 걸친 후쿠오카•부산 지역 공동체를 위한 허남식 부산 시장과 요시다 히로시 후쿠오카 시장의 시도는 동아시아의 최선단을 간다고 할 수 있다. 우선은 부산과 후쿠오카 시부터 출발하여 점차 근린의 도시로 파급하여 그 수를 늘려 가는 것이 중요하다.
 2011년은 아시아게이트웨이의 해이다. 이번 기회에 2011년도부터 대련시를 추가하여 세 도시 공동체 구상으로 발전시킬 것을 제안하고 싶다.

日韓海峡圏学生サミット2008 ―環境共同体にむけての提言―

日韓海峡圏学生サミット2008 
―環境共同体にむけての提言―
主催:日韓海峡圏学生サミット実行委員会
共催:東西大学校日本研究センター,九州大学韓国研究センター
後援:国際交流基金

日時:2008年8月30日(土) 13:00~17:30  
参加者:日本側学生 7名(司会含む)
    韓国側学生 6名
    張教授・松原教授・吉田福岡市長(16:00-17:00)
    山口さん・原先生
司会:小俵 京子(九州大学比較社会文化学府修士課程1年)                                                                  

サミット進行内容
式次第 担当者 時間 所要時間
1. 開催の辞
2. 開催趣旨説明
3. 学生グループ別事前報告
(越境環境汚染)
4. 越境環境汚染全体討論
休憩
5. 学生グループ別事前報告
(エコ)
6. エコ全体討論
休憩
7. 提言のための総合討議
8. 学生事前報告・提言案の総括
――提言への助言
9. 提言採択及び学生署名
10.閉会の辞
11.記念写真撮影 張教授
日本側学生代表
日韓グループ(越境環境汚染)

韓国映画略史

韓国映画略史
(1) 日本植民地化の韓国映画
 1,1926年「アリラン」羅雲奎
 2,国策映画
① 崔寅奎「家なき天使」1941年
② 李炳逸「半島の春」1941年
③ 安夕影「志願兵」1941年
④ 朴基彩「朝鮮半島」1943年
(2) 光復映画(1945年から1950年)
1, 日本統治から解放された自由の要求
2, ①崔寅奎「自由万歳」1946年
②尹龍奎「心の故郷」1949年
(3) 映画の暗黒時代(1960年代~1970年代)
1, 兪賢穆  
①「誤発弾」1961年 
②「惜しみなく愛を与える」1962年
2, 李晩凞  「森浦への道」1975年


(4)80年代New Wave
1,政治的干渉による表現の自由の獲得、民主化への新しい風
2,李長鎬監督
① 「風吹く良き日」1980年
② 「馬鹿宣言」1983年
3, 裵昶浩監督
① 「コレサニヤン」1984年
② 「deep blue night」1984年
4, 朴光洙監督
① 「チルスとマンス」1988年
5, 康祐碩監督
① 「シルミド」2003年
(5)林権澤監督
①「曼荼羅」(マンダラ)1981年
② シバジ」(1986年)
③ チケット」(1986年)
④ 「風の丘を超えて(西便制)」1993年
⑤ 「太白山脈」1994年
⑥ 「春香伝」2000年

(6)韓流シネマ
1,「シュリ」1999年
2,「JSA」2000年
3,「猟奇的な彼女」2001年
4,「シルミド」2003年

東アジア研究アーカイブ

国際シンポ2008
(1)守屋栄夫文書の整理と公開:加藤聖文
1,アーカイブズとは?――個人とか組織の活動の結果、集積された記録媒体
2,集書方針
3,現地保存主義
4,日記の効用
5,朝鮮関係の書類・書翰――水野錬太郎・斎藤実など関係書翰
6,目録番号の統一
7,Net上の横断検索
8.倭城台 朝鮮総督府庶務部長――書類綴り
9,大正9年上海在住不逞鮮人の行動――警務局
10,日刊朝鮮通信


(2)上甲米太郎
1,京城高等普通学校臨時教員養成所の時間割――朝鮮語有り
2,『新興朝鮮』刊行
3,新藤東洋男「在朝日本人教師」白石書店、1981年
   神田神保町1―28、  291-7601
4,どこでマルクスに接近したのか?――なぜ、京城師範に入学したのか?
5,咸安普通学校教員時代の日記
6,

(3)斎藤実文庫
1,総点数:37900
2,写真帳類:1000点
3,

(4)寺内文庫
1,進駐軍による図書持ちだし---何が、存在しないのか?
2,寺内家による引き取り品
3,寄贈されなかった蔵書:七書大全50冊:法帖38部55冊――山口県立図書館に移管(2009年2月29日)
4,慶南大學校へ寄贈:98種135品-----『寺内文庫宮中関係史料』
5,『寺内文庫特別転図録』
6、『桜圃寺内文庫図書目録』1922年12月
7,国守進『昭和50年科研費調査報告書』
8,<追加情報>朝鮮本・朝鮮古文書・写真帳
  伊藤幸司[編]『寺内正毅ゆかりの図書館 桜圃寺内文庫の研究』(勉誠出版、2013年3月)(書影)
 ・寺内正毅関係資料(2014年1月新規寄贈分)
  伊藤幸司・永島広紀・日比野利信[編]『寺内正毅と帝国日本』(勉誠出版、2015年8月)(書影)
  ※原則として戦後の資料は非公開といたします。>
9,<追加情報>
田川孝三先生の調査報告書あり。無比の正確さ。

++++++++++++++++++++++++++++++++++

総括討論

1,加藤---ネットワークを活用したアーカイブ研究
2,辻----植民地近代の解明
3,宮本---「何が残されなかったか」、「何を残すべきであったか」
4,


①女性からの視点
②在朝外国人の視点
③朝鮮関係情報の共有化
④ガイドブックの作成---簡単なレファレンス
⑥フォーマット作成
⑦人文研探検
⑧全国のユーザーへのアクセス
⑥レスキュー隊
⑦公立文書館がない岩手県

釜山の店頭に並ぶ明太子











ある日の釜山海雲台